대전광역시는 6월11일 제2 문화예술복합단지 성공 기원,대전시향 창단 40주년 기념하기 위해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대전광역시 주최와 TV CHOSUN 주관으로 많은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출연으로 대전 슈퍼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식전행사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무대를 열며 성재창(트럼펫),포르테디콰트로(김현수,이벼리) 등이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서 박상철의 오프닝 무대가 열리고 MC 김용필,강예슬 진행으로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시작됐다. 김용빈,나태주,김의영,지원이,정미애 등이 뜨거운 무대를 열며,(미스트롯3)정서주,배아현,미스김,정솔,이수호 (미스터트롯3) 안성훈,박지현,진해성,나상도,송민준 (미스트롯2) 양지은 등 이번 무대의 엔딩으로 장민호가 화려한 휘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장민호의 엔딩 무대를 끝으로 축제장은 화려한 불꽃쇼로 밤 하늘를 수 놓았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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