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체육관에서 9월20일 옹진군 노래자랑에서 축하공연으로 가수 이찬원,장윤정,류지광,한유채,강지 등 유명트롯가수들이 초청됐다.
이날 오후1시부터 입장이 시작하여 오후2부터 옹진군민 노래자랑이 시작됐다.
오프닝으로 가수 장윤정씨가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장윤정은 가수 "이찬원팬 찬스 고마워요"라는 말을 하자 찬스팬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이어서 웅진군민 노래자랑 경연이 진행되고 축하공연으로 가수 강지,한유채씨가 무대를 빛냈다.
특히 가수 류지광은 며칠전 사고로 다리수술를 했다며, 부상투혼으로 무대에 등장해 축하공연을 하자,찬스들과 군민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옹진군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앤딩무대를 장식할 가수 이찬원씨가 "밥한번먹자" 노래를 열창하며, 무대에 오르자 관객석은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가수 이찬원은 옹진군의 지역 인구 3만명을 목표로 알고 있다며,무궁한 발전의 도시로 성장을 기원한다고 했다.
또한 웅진군 7개 면이 있는데 북도면,연평면,배령면,대청면,덕적면,자월면,영흥면을 지목하자 웅진군민을 비롯한 찬스팬들도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찬원은 아쉽지요라며, 무반주로 노래를 열창하자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이번 축하공연 하이라이트로 "진또배기" 노래를 열창하며, 축하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찬원은 공연이 끝나고 무대를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옹진군민 노래자랑 경연자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함께 하고 현장을 떠났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