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축제에 개막식 축하공연에 (송가인,최향,철희) 3인의 가수들이 축하공연에 초대됐다.
6일 최향은 익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번 서동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두번째 공연을 이은 "군산항아" 주인공 가수 철희씨가 공연이이어졌다.
막지막 하이라이트로 초청된 초대가수는 송가인씨었다.
가수 송가인씨가 무대에 오르자 많은 어게인과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가 이어졌다.
첫곡으로 "한많은 대동강" 노래를 마치고 서동축제에 찾아준 관중 그리고 어게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송가인씨는 마지막곡 메들리로 장식하며 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연장을 떠났다.
이번 익산 서동축제는 11월6일(토요일)부터 11월28일(일요일)까지 익산서동공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야간에는 한지동 산책로,서동불빛정원,서동선화 사랑다리,서동 깃발전,백제의 빛,해상왕국의 빛 등이 불빛야경으로 꾸며져 또 다른 볼거리로 주목된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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