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 축제가 2일 경상감원공원에서 열렸다.
가수 이찬원,박서진씨가 초대되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식전공연은 공중에서 예술을 펼치는 독특한 표현으로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3분간에 이어지는 불꽃쇼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그렸다.
잠시후 2부 공연이 시작되고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씨가 등장했다.
공연도중 폭우가 내린 가운데에도 공연은 계속 진행됐으며 장구의 신 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두번째로 공연을 펼친 이찬원은 상주가 외가집이며 할머니께서 지금도 화동면에 살고 계신다고 소개하며 공연장에 할머니가 오셨다며 관객석에 할머니가 계신곳을 찾기도 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을 상주편에서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고 미스터트롯 경연에 참가하게 됐다면 여기 상주가 뜻깊은 곳이라고 이찬원은 이야기 했다.
이찬원은 폭우를 맞으면서 공연하는 모습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공연도중 관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에게 일일히 손을 잡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찬스팬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자리를 떠날줄을 몰랐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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