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은 17일 제천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에서 제천문화페스터벌 축제에 초청됐다.
안성훈은 세명대학교 호텔관광학부 08학번으로 현재 세명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초대가수로 HYNN(박혜원),넉살,안성훈 등 다양한 장르로 래퍼,발라드,트롯트로 젊은층과 대중들의 관심을 한층 증폭시켰다.
축하공연은 오후7시30분터 시작으로 어린학생들의 합창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서 래퍼 넉살이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박수와 함께 앵콜이 이어졌고, 다음가수로 HYNN(박혜원) 씨가 무대에 올라 폭풍성량으로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박혜원은 감동을 받았다며 눈물을 흘리며,학생들과 즉석에서 썰카사진을 찍기도 했다.
끝으로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안성훈씨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석에는 환호성을 지르며 안성훈을 외쳤다.
안성훈은 오늘 응원을 하기위해 찾아주신 후니앤이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안성훈은 공연중에 즉석에서 썰카사진을 찍기고 하며,관중이 신청한 무반주로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안성훈은 앵콜곡을 소화하며, 마지막 노래까지 열창했다. 후배 모교생들과 후니앤이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퇴근길에는 후니앤이팬들과 함께단체사진촬영하며,후니앤이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받았다.
안성훈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순간적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안성훈은 늦은 시간까지 지켜봐주시는 후니앤이팬과 팬미팅을 가졌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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