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되는 "아침마당 쌍쌍파티" 프로그램에서 가수 빈예서,정미애 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빈예서와 정미애는 KBS와 특별한 인연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들이다.
정미애는 2005년 대구시 북구편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받고 그해 연말결선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KBS는 친정과도 같은 방송이라며, 제가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처음으로 복귀했다고 말하며 그시절에 고마운곳이 KBS 방송국 이라고 전했다.
가수 빈예서는 경남 진주 "가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보금자리 안양시로 이사 후 지난 4일 "안양여자중학교" 입학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친구들를 만나서 좋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가수 빈예서와 정미애은 듀엣곡으로 "꽃바람"이라는 노래를 열창하며 "쌍쌍파티" 장기자랑에서 시청자들의 투표 끝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신관밖에는 많은 빈예서 팬클럽 "빈나는 예서" 팬들이 찾아왔는데요.
가수 빈예서는 팬들과 단체촬영 후 다음 스케줄 장소로 이동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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