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메쎄 컨벤션센터에서 10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폐막식을 갖고 가수 안성훈의 축하무대가 열렸다.
안성훈은 무대에 올라 첫 곡으로 "좋다"를 열창하며 무대를 활짝 열었다. 두 번째 곡으로 "엄마꽃"을 열창했다. 이어 안성훈은 메들리를 부르며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석을 돌며, 일일이 인사를 전했다. 후니애니 팬들과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뒤이어 앵콜곡 "모나리자"를 끝으로 이번 축하공연이 끝이났다.
한편, 안성훈은 공연 멘트중 "날씨가 추워졌다며 옷도 단단히 입으시고 감기 조심 하시고 연말에 고생 많이 하셨다고 전하며, 저도 뱀띠인데 내년에는 뱀띠 해를 맞이해 행복하시고 저랑 같이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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